김영애 3주기 "사망이유는?"
배우 김영애씨가 세상을 떠난지 벌써 3년이 지났습니다. 지난 2017년 4월 9일 배우 김영애씨는 암 투병끝에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났는데요. 향년 66세였습니다. 배우 김영애는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활발한 배우 생활을 펼쳤는데요 드라마 '민비', '당신의 초상', '엄마의 방', '빙점', '가을여자', '형제의 강', '파도', '달려라 울엄마', '황진이', '로열 패밀리', 영화 '왕십리', '설국', '로맨스 그레이', '반금련', '미워도 다시한번', '겨울 나그네', '해적, 디스코왕되다', '애자', '내가 살인범이다', ''현기증', 변호인', '우리는 형제입니다', '판도라' 등 스크린과 안방을 넘나들며 쉼 없이 다작해 온 그는 누구보다 성실한 연기자였습니다. 워낙 다양한 장르와..
2020.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