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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시장가치 세계 40위, 세계 1위는 누구??

by 윤호진 2020. 3. 19.

스페인의 스포츠 전문지 마르카는 "트랜스퍼마크"의 최신 선수 평가를 바탕으로 "신"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에 대한 평가를 내렸습니다.

 


트란스마르크의 최근 가치평가에서 메시는 시가 1억4000만 유로(전송료)로 종합 8위에 올랐습니다. 메시와 바르셀로나는 7억 유로를 바우아웃으로 설정했습니다. 하지만 시장 가치는 1억 4천만 유로로 크게 다릅니다. 최근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날 수 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현재 바르셀로나 구단은 메시와 계약 재협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메시는 작년 12월에 그의 여섯 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했습니다. 이는 유벤투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5회)를 제치고 가장 많은 상입니다. 호날두의 시가총액은 7500만 유로이며 전체 46위였다.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의 킬리안 음바페(21)가 2억 유로로 시가총액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음바페는 이미 월드컵에서 우승했습니다.


2위는 1억 6천만 유로를 가진 맨 시티의 윙어 라힘 스털링입니다. 파리 생제르맹 네이마르(1억6000만 유로), 리버풀 사디오 마네(1억5000만 유로), 리버풀 살라(1억5000만 유로), 토트넘의 해리 케인(1억5000만 유로), 맨시티 데브라이너(1억5000만 유로)다.


메슈가 8위를 차지했고, 도르트문트 산쵸가 1억2000만 유로, 바르셀로나의 그리스만이 1억2000만 유로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은 8000만 유로로 종합 40위이다. 가장 값진 아시아 선수였어요. 아시아 2위 나카지마(일본)의 2000만 유로에서 6000만 유로가 나온 수치이다. 손흥민의 바로 앞인 39번 바이에른 뮌헨 수비형 미드필더 김미희는 41번이고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카세미루가 8000만 유로를 가지고 뒤를 잇고 있습니다.


발렌시아 이강인은 1500만 유로, 황희찬은 1250만 유로이다. 일본  구보는 1500만 유로, 리버풀의 미나미노는 1250만 유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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