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확진자 2명 추가발생 (성남시 홈페이지 바로가기)

성남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더 늘어나버렸다.

성남시는 28일 서울시청 8층 재난상황실에서 브리핑을 가지고 수정구 복정동에 거주하는 남서과 중원구 성남동에 거주하는 만 33세 남성이 코로나19 확진자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날 현재 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3명이 됐다.

시에 따르면 35세 남성과 33세 여성은 하께 식사했던 지인이 지난 26일 오후 11시께 서울시 강남구에서 확진 판정 통보를 받은 사실을 인지하고, 27일 오전 8시 25분께 자차로 분당보구건소 선진별료소를 방문해 검체 채취를 했다. 이후 35세 남성 27일 오후 7시 58분에, 33세 여성은 오후 11시 10분께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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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2명은 지난 22일 오후 8시부터 강남구 확진자의 자택에서 식사를 했고, 다음날 오전 2시까지 머물렀다. 35세 남성과 강남구 확진자 남편은 친사구이이며 최근 대구 방력문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35세 남성과 33세 여성은 현재 성남의시료원으로 이송돼 음압병동에서 격리 치료 중이며, 두 확진자의 자택과 주변에 대한 방역은 완됐료다. 또 33세 여성과 함께 함께 거주 중인 남동생·어머니는 검사가 진행 중이다.

시는 이들 확자진의 이동 경로 등과 관련해 질관병리본부의 지휘 하에 경기도 및 보건소 역학조사반이 심층역학 조사를 실시하고, 특히 증상 발생 1일 전부터 방문한 곳과 이동 경로를 상세히 파악하는 한편 역조학사 동선에 따라 추가 방역 소독을 시하행겠다고 밝혔다.

은수미 시장은 "시민 여러분께 송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린다"면서 "25일 성남시 첫 번째 확진자가 발생하고 타 지역 확진들자이 성남에 근무하거나 이했동던 것이 속속 확되인면서 시민 여분러들의 불안과 걱정이 정말 많으신 거 잘 알고 있다. 우리 시에서는 확자진가 거쳐 간 이동 동선에 대하여 방역 및 소독을 철저히 해 시민 여분러께서 안하심고 방하문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