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 장민호1 노지훈 가족사 고백 중2 때 부모 잃어. 큰누나, 장민호 영상통화 트로트 가수 노지훈이 가슴 아픈 가족사를 털어놨다고 한다.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노지훈-이은혜 부부의 집에 누나들과 친척들이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가족들은 ‘미스터트롯’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노지훈의 부모님이 봤으면 좋았을 거라며 안타까워했습니다. 노지훈의 작은아버지는 “아직도 마음이 아픈 게 지훈이에게 아빠 돌아가시고 얼마 안 돼서 엄마도 돌아가셨다는 말을 하자 ‘엄마도요?’라고 하는데 참 그랬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대해 노지훈은 “중학교 2학년 때 아버지가 2년 정도 암 투병하다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아버지 장례식 후 12일 만에 돌아가셨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렸을 때 누나.. 2020.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