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형진 부모님1 공형진 부모님 투병, 공황장애, 주진모 해킹사건 해명 총 정리 배우 공형진이 주진모 해킹 사건 당시 ‘선긋기’를 했다는 여론에 대해 해명했다고 한다. 공형진은 23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SBS플러스)에서 주진모 해킹 사건을 언급했다. 그는 “아끼는 후배가 휴대폰 해킹을 당했다며 중국에 있을 때였는데, (해커가) 나한테도 연락 왔다. 바로 신고하고 차단했다. 곧바로 후배랑 통화하면서 수사기관에 넘겼고 ‘무엇보다 범인 꼭 잡아’라고 조언했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어 “그런데 내가 발뺌하고 선긋기를 한다고 구설수에 올랐다. 바로 반박 기사를 냈다. 인생을 그렇게 비겁하게 산 놈이 아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고 한다. 지난 1월 주진모가 휴대폰 해킹을 당해 해커로부터 금전 협박을 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뒤, 공형진은 한 인터넷 방송과의 인.. 2020.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