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모르는 싸이 가족과 이만희의 진짜 관계?! (+공식입장)

가수 싸이의 장인은 신천지예수교회 총회 교사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싸이의 장인인 유재열이 신천지의 전신인 한국기독교기념관 대표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재열은 예능에 돈을 쓰면서 사리사욕을 채웠다. 신도들은 1969년 11월 1일 한국기독교기념관에 언급된 종말일,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자 유재열을 고소했다.

당시 유씨는 신도들을 모아 경기도 시흥에 살면서 두려움을 부추기고 천당행 표를 만들었다.

이후 사기, 공갈, 무고, 폭력행위 등 40여 가지 혐의를 받고 교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간 유재열 씨는 귀국해 사업가로 변신해 건설회사를 만든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유재열 씨 일가의 재산은 수백억 원으로 추산된다.

한남동 논현동 J빌딩과 청담동 154평 규모의 맨션은 유재열 일가의 자산이다. 유재열도 한남동 유엔마을에 있는 70억 원짜리 고급 빌라에 살고 있다.

과거 유재열의 한국기독교기념관 추종자 중에는 최근 코로나19와 관련해 화제가 된 이만희 신천지총회장이 있다.

한편 싸이는 2006년 동갑내기 유혜연과 결혼했다.

하지만 싸이의 소속사 피네이션 측은 "해당 보도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